“선을 누리는 본부”가 주최하는 국제 “마루프” 페스티벌은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예술가와 지역 사회 간의 대화를 촉진하며 이슬람 가치에 뿌리를 둔 도덕적, 사회적 책임 문화를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뛰어난 예술 작품을 다수 소개한 첫 번째 에디션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에디션은 현대적이고 영향력 있는 미디어 형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시각적 매력, 강력한 내러티브 능력,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접근성을 겸비한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역동적이고 공유 가능한 미디어 형식에 특히 중점을 둡니다. 마루프 페스티벌은 이러한 창의적인 채널을 통해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윤리와 책임을 증진하는 선구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이란 문화에서 (Amr-Bil-Ma'roof) 와 나히 아닐 문카르 (nahi anil munkar) (선한 길로 인도하고 죄악에서 멀어지는 것) 는 단순한 개인의 의무가 아니라 대중의 인식과 참여를 요구하는 집단적 사회적 책임입니다. 경험에 따르면,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이 원리를 직접 설교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예술과 미디어는 설득력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창의성을 고취하며 사회를 참여시키는 가장 간결하고 강력한 수단입니다.
주제:
1. 도덕적 책임을 통한 사회 정의 증진.
2. 자원 절약과 책임감 있는 소비를 위한 AMR-Bil-Ma'Roof (인정받은 덕목을 위한 명령) 의 역할
3. 현대 이슬람 문명 건설에서 이 원칙의 위치.
4. 겸손, 순결, 도덕적인 생활 방식을 장려합니다.
5. 가자지구와 무슬림의 도덕적 책임.
6. 사회적 무관심의 결과.
7. 사회적 책임과 시민 윤리.
8. 행정 구조 개선에 대한 책임감 있는 옹호.
특별 스크리닝
이 섹션에서는 영화제의 사명에 부합하는 영화 제작자, 국가 또는 큐레이팅된 컬렉션 (영화, 사진 또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중에서 엄선된 작품을 전시하여 이슬람 세계와 그 밖의 지역 내에서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합니다.
패널 및 워크숍
영화제 사무국 개관부터 영화제 기간 내내 영화, 미디어, 축제의 문화적 목표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토론, 강연, 원탁 회의 및 교육 세션이 영화제 사무국 개관부터 개최됩니다.
헌정과 영예
이 섹션은 저명한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페스티벌의 가치에 부합하는 문화적, 도덕적 사명에 크게 기여한 후기 예술가들을 기리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추가 프로그램
• 사진 전시회
• 지방 및 문화 센터에서 열리는 동시 행사
• 개회식 및 폐회식
